때는 바야흐로 2009년 중3. 학기 초 봄이었나 아무튼 이제 완연한 봄이 오겠거니 하고 있던 찰나의 계절이었지만. 갑작스럽게 폭설이 와버렸던 기억이 난다. 그때 관심없는 국악에 대해 수업을 듣고 있었다. 수업 중 긴자진 장단이라는 내용이 나왔고, 내 별명이 되었다. 근데 이게 아직도 뭔지 당최 모르겠네.
최근 얻은 별명은 재저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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